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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최적화12

CLS 개선 - 원인 진단, 이미지 최적화, 애드센스 승인 애드센스 심사가 반려됐을 때 콘텐츠만 들여다봤습니다. 글이 부족한가, 카테고리가 문제인가, 페이지가 너무 적은가. 원인을 찾겠다고 글을 추가하고 카테고리를 정리하면서 몇 주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진짜 원인은 전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CLS 점수가 0.4를 넘어 있었고, 저는 그때까지 CLS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방향을 잘못 잡으면 열심히 할수록 더 멀어집니다. 이 글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CLS를 어떻게 진단하고 실제로 어떻게 고쳤는지를 정리한 것입니다. -->CLS 원인 진단: PageSpeed Insights보다 DevTools가 정확합니다CLS(Cumulative Layout Shift)란 페이지가 로딩되는 동안 화면 요소가 예기치 않게 움직이는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구글이 Cor.. 2026. 4. 14.
티스토리 페이지네이션 - 기본 디자인, active 클래스, 모바일 반응형) 블로그를 시작하고 꽤 오랫동안 페이지네이션을 그냥 방치해뒀습니다. 회색 숫자가 줄지어 있는 티스토리 기본 디자인, 딱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페이지네이션은 그냥 있으면 되는 거지, 뭘 더 신경 쓰나 싶었습니다. 그 판단이 틀렸다는 걸 방문자 데이터를 들여다보다가 알았습니다. 2페이지로 넘어가는 비율이 생각보다 훨씬 낮았고, 그 원인이 페이지네이션에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페이지네이션은 블로그에서 존재감이 거의 없는 요소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방치하기 쉽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것들이 실은 독자 행동에 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걸, 이 경험에서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기본 디자인이 독자를 막고 있었다방문자가 1페이지에서 이탈하는 비율을 보면서 처음에는 콘텐츠.. 2026. 4. 14.
CSS 스크롤바 커스터마이징 (webkit, 브라우저 호환, 사용성) -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스크롤바를 꾸미려면 JavaScript 라이브러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라이브러리를 써야 하나 검색하다가 시간을 꽤 날렸는데, 알고 보니 CSS 의사 요소 몇 줄이면 충분했습니다. 의사 요소란 HTML 태그에 직접 클래스를 붙이지 않고도 특정 부분의 스타일을 제어할 수 있는 CSS 문법입니다. 돌아보면 괜히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런 식으로 삽질을 해봐야 오래 기억에 남기도 합니다.크롬, 엣지, 사파리처럼 웹킷(WebKit) 기반 브라우저에서는 ::-webkit-scrollbar라는 의사 요소로 스크롤바 전체를 제어합니다. 웹킷이란 애플이 개발하고 크롬, 사파리, 엣지 등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 렌더링 엔진입니다. 크롬 계열이 전 세계 브라.. 2026. 4. 13.
기술 블로그 코드 블록 - Highlight.js, 구문 강조, 복사 버튼 기술 블로그를 쓰면서 코드를 그냥 텍스트로 붙여넣은 적이 있다. 코드인지 본문인지 구분도 안 되고, 들여쓰기도 다 무너지고, 색상도 없이 그냥 흑백 텍스트. 그 글을 나중에 다시 봤을 때 읽고 싶지가 않았다. 내가 쓴 글인데도 눈이 안 가더라. 처음엔 그게 당연한 건 줄 알았다. 기술 블로그니까 내용이 중요하지 꾸밈이 뭐가 중요하냐고. 그 생각이 얼마나 틀렸는지는 나중에야 알았다.반대로 코드 블록이 잘 정돈된 기술 글은 읽기 전부터 신뢰가 간다. 요리 레시피책에서 재료와 조리법이 명확하게 정리된 것과 그냥 글로 쭉 써놓은 것의 차이라고 할까. 같은 레시피인데 보기 좋게 정리된 쪽이 훨씬 따라 하고 싶어진다. 코드 블록도 마찬가지다. 구문 강조가 있으면 어디가 키워드고 어디가 값인지 한눈에 들어온다. 이건.. 2026. 4. 13.
CSS 로딩 애니메이션 (스피너, 스켈레톤, 체감속도) 속도가 아니라 불안을 해결하는 장치다이미지를 10장 넘게 넣은 리뷰 글을 발행하고 나서, 핸드폰으로 직접 접속해봤을 때 처음 든 생각은 "이건 좀 아닌데"였다. 이미지가 하나씩 뚝뚝 로드될 때마다 레이아웃 전체가 들썩이는 게 눈에 보였다. 이미지 용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었고, 그때부터 CSS 로딩 애니메이션을 직접 파고들기 시작했다.링크를 클릭하고 아무것도 안 나오면 누구나 일단 기다린다. 1초, 2초. 그런데 3초가 넘어가면 손가락이 자동으로 뒤로 가기를 누르게 된다. 이건 의식적인 선택이 아니다. 그냥 반사다. 식당에서 자리에 앉았는데 3분이 지나도 직원이 안 오면 그냥 나가고 싶어지는 것처럼, 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가 없으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포기한다. 이 사실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 2026. 4. 13.
CSS sticky 사이드바 (적용법, 오류해결, 광고수익) - 하나가 광고 노출을 바꾼다 스크롤을 내리면 사이드바가 위에 그대로 멈춰 있고, 독자는 본문만 읽으면서 사이드바는 이미 저 위 어딘가로 사라져 버린다. 티스토리 블로그 기본 레이아웃에서 자주 있는 상황이다. 사이드바에 광고를 넣어뒀는데 독자가 스크롤을 내리는 순간 광고는 안 보이고, 본문만 보이는 구조. 이게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처음엔 몰랐다.낚시로 비유하면 이런 거다. 미끼를 달아서 물속에 내려뒀는데, 물고기가 다가오는 순간 낚싯줄을 올려버리는 것과 같다. 독자가 글을 읽으러 왔는데 광고가 이미 위로 올라가버려서 노출 기회를 날리는 것. sticky는 그 낚싯줄을 물속에 계속 유지하는 방법이다.사이드바에 광고를 달아놨는데 클릭이 거의 없다면, 한 번쯤 직접 내 블로그를 독자 입장에서 읽어봐야 한다. 나도 그랬다. 스크롤을 조금만 .. 2026.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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