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편집3 티스토리 스킨 편집, F12 먼저 눌러야 했다 - 개발자 도구, CSS 역추적, 치환자 남의 CSS 코드를 복붙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경험, 한 번쯤 해보셨을 것이다. 나는 #content에 width를 아무리 줘도 사이드바가 꿈쩍도 안 해서 한참을 헤맸다. 알고 보니 내 스킨은 #content라는 ID 자체가 없었다. 처음엔 내가 CSS를 잘못 쓴 줄 알았다. 그런데 원인은 코드가 아니라 전제가 틀린 것이었다. 존재하지 않는 대상에게 명령을 보낸 셈이었다.이 경험이 내게 가르쳐준 건 의외로 단순했다. 내 블로그의 실제 구조를 먼저 봐야 한다는 것. 순서가 틀리면 아무리 좋은 코드도 소용없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이 순서를 알려주는 글이 너무 없다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스킨 커스터마이징 튜토리얼이 코드를 먼저 제시하고 "여기 넣으세요"로 끝난다. 왜 그 코드가 필.. 2026. 4. 29. 상단 고정 알림 바 구현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 - position fixed, padding-top, sessionStorage 블로그에 구독 유도 장치를 여러 개 달아봤는데 다 효과가 없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사이드바, 글 하단 CTA, 본문 중간 삽입까지 시도해봤지만 공통적으로 독자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상단 고정 알림 바를 달기 시작했고, 달고 나서야 왜 이게 맞는 위치인지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달고 나서 생기는 문제들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 글은 그 과정에서 직접 겪은 실수와 해결 방법을 정리한 것입니다.position fixed와 padding-top 보정, 처음엔 왜 제목이 안 보이는지 한참 헤맸다처음 알림 바를 달았을 때 글 제목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방문자가 페이지에 들어오면 글 제목 첫 줄이 알림 바에 그대로 가려져 있었습니다. 원인은 간단했습니다. position: fixed 속성을 적용했는데.. 2026. 4. 26. CSS 파일 3,000줄에서 원하는 곳 찾는 법, F12 하나면 됩니다 티스토리 스킨 CSS 파일을 열었더니 3,000줄이 넘어서 그냥 닫아버린 적 있으신가요? 저도 있습니다. 제목 폰트를 바꾸려고 Ctrl+F로 "title"을 검색했더니 수십 개가 튀어나왔고, 어느 게 내가 바꾸려는 제목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씩 바꾸고 저장하고 확인하고 되돌리는 작업을 몇 시간 동안 반복했습니다. F12를 제대로 알고 나서 그 시간이 거의 사라졌습니다.돌이켜보면 그때 제가 했던 방식은 눈을 감고 찾는 것과 다름없었습니다. 원하는 곳이 어딘지 모른 채 전체를 뒤지는 거죠. F12는 그 과정을 완전히 뒤집어놓습니다.코드 위치를 모를 때의 막막함스킨 편집을 처음 시작하면 반드시 막히는 지점이 있습니다.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는 아는데, 코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상황입니다. CSS.. 2026.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