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최적화1 모바일 HTML 표 최적화 (반응형, data-label, 접근성) - 독자의 화면에서 안 깨지면 완성이다 처음 블로그에 비교표를 올렸을 때 내 눈엔 깔끔하게 보였다. 데스크탑 화면에서 컬럼이 딱딱 맞아 떨어지고, 텍스트도 잘 들어가 있었다. 뿌듯한 마음으로 저장하고 나서 핸드폰으로 확인했는데, 표가 화면 밖으로 반쪽 이상 튀어나와 있었다. 마치 옷장에 양복을 넣으려는데 소매가 문 밖으로 빠져나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억지로 접어 넣어도 다음날 보면 또 삐져나와 있는 그 느낌.그때 처음 든 생각은 '내가 뭘 잘못한 건가'였다. HTML 태그도 맞게 썼고, 내용도 제대로 들어가 있었다. 문제는 내가 아니라 HTML 표 자체가 모바일 우선 시대 이전에 설계된 요소라는 데 있었다. 기본 동작이 "내 열 너비만큼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서, 화면이 좁으면 그냥 삐져나와 버린다. 내가 잘못 만든 게 아니라 애초에.. 2026. 4. 11. 이전 1 다음